리하스 제공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 리하스가 도담 분유포트(TEK-7200)를 리뉴얼 출시하여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더욱 편리하게 리뉴얼된 23년형 도담 분유포트는 기존 전원 버튼을 켜고 메뉴 버튼을 추가로 눌러 분유 모드를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한 제품이다. 별도로 ‘분유 모드’ 버튼을 추가해 바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분유포트의 주 기능인 물 온도 조절을 위한 소비자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제품 사용 시 쿨링팬이 자동 작동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이 밖에도 새로 추가된 ‘요거트 모드’는 수제 요거트를 가정에서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해당 모드는 38도로 가열 후 8시간 동안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으로, 모드 선택 시 3초 후 자동으로 작동된다.

리하스의 도담 분유포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시험 인증, KC 인증, 전기용품 안전 인증 등을 통과했으며, 붕규산 내열 강화 유리 소재로 안전성은 물론 환경 호르몬 걱정을 덜었다. 더불어 40℃ 온도 상승 후 영구 보온이 가능하며, 실리콘과 스테인리스의 탄성으로만 결착해 접착제가 활용되지 않았고 내열 강화 유리와 의료등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리하스는 제품의 리뉴얼을 기념하여 선착순 최대 32%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포토 리뷰 작성 시 프리미엄 리뷰를 선정해 스테인리스 세척제를 증정하며, 제품 사용 후 불만족 시 7일 이내 무상 환불 정책을 시행 중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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